올해에도 시작하는 '학교에 간 도서관'
서울시도서관의 정책과 발맞춰 '힙독서울 도봉구 책읽는 아이'라는 명칭 아래 사업을 진행해요.
초등학교 2학년들의 독서 흥미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도봉구 도서관이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8개의 초등학교에 찾아가요!
올해 친구들이 함께 읽을 책은『표정연습』(유진 지음, 빨간콩)이고
수업에 도움을 주는 도서는 『하여튼 이상해』(현단 지음, 뜨인돌어린이)입니다
2학년 학급 전체가 그림책『표정연습』을 한 페이지씩 같이 넘기며 읽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재미를 위해 수업 시간에 같이 읽어요)
도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도봉구 도서관 컨소시엄은
도봉문화재단 소속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도봉아이나라도서관, 학마을도서관,
도봉기적의도서관, 쌍문채움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과
김근태재단 소속 김근태기념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봉도서관,
수업을 진행해주실 한국독서지도연구회가 속해 있어요.
올해 방문할 초등학교는 ㄱ,ㄴ,ㄷ 순으로
누원초등학교, 방학초등학교, 백운초등학교, 쌍문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자운초등학교, 창림초등학교, 초당초등학교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을 만나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작년과는 달리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작년 운영 내용이 궁금하다면 클릭해 주세요!(바로가기)
☎ 02-900-1835(내선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