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도서관에 가면 피부가 가렵습니다 | ||
---|---|---|
|
||
제가 일하다 다량의 화학물질에 노출된 이후로, 소량의 화학물질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중입니다.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학마을도서관에 가면 피부가 심하게 가렵습니다.
화학물질이 모여서 먼지가 되고, 공중보다 바닥에 먼지가 많습니다. 바닥 청소를 하는 직원이나 어린이들에게 저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기 안 되는 다른 건물에서는 멀쩡한 것을 생각하면, 환기가 유일한 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름걸레로 바닥 청소할 때 필요량보다 많은 기름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걸레로 바닥을 닦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청소 횟수를 줄이더라도 물걸레로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
Copyright ⓒ Dobong-gu public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