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봉문화정보도서관 Q&A 담당자가 문의 글 확인
2. 각 자료실 및 해당 담당자에게 문의글 보낸 후 답변 받음
3. 받은 답변 결재 올린 후 결재 완료되면 답글 달기 (확인부터 답글 달기 까지 평균 2~5일 소요)
※ 기타 행사나 프로그램은 홍보포스터에 문의 전화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분 | 평일(월,수,목,금) | 토,일요일 | 휴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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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 | 09:00 ~ 22:00 | 09:00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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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실 | 09:00 ~ 20:00 | ||
어린이자료실 | 09:00 ~ 18:00 | ||
자유열람실 | 09:00 ~ 22:00 *1·3·5 화요일* 09:00 ~ 18:00 |
09:00 ~ 20:00 |
도서관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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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방문한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뭐랄까..이제 운영을 안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는 지하에 식당과 매점이 있었는데 계약 문제라고는 하나 이제는 운영을 안해서 천막으로 가려져있고 1층에 있는 카페 역시 12/30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하고 예산 문제라곤 하나 자료실과 열람실 이용시간이 줄었고 주말에는 더 짧게 변경되었구요.(주말이 더 이용객이 많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건 도서관 운영에 더 악순환을 가져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못하다가 재개관을 했으나 운영시간이 짧아져서 이용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지고 이용객이 적어지니 입점해있던 부대시설들이 빠지고 부대시설이 빠져서 당장 식사부터도 해결하지 못하니 이용객은 더 줄고 이용객이 줄었으니 인력낭비와 히터, 에어컨 등을 가동하는 것이 더 손실이고 그러니 더 운영시간은 줄어들고.. 몇년 전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7시부터도 오시는 분들이 지금 오후에 이용하시는 분들 만큼이나 있었고, 주변 학교 시험기간에는 대기까지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식당을 이용하는 분들도 꽤 있었구요. 제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환경미화를 해주시는 분께서도 오래 전부터 근무하셨던 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도서관에 애정이 있으시리라 보입니다. 인건비와 더불어 물가가 많이 올라 이와같은 결정을 하시는데 많이 고민하시고 또 의견을 나누셨겠지만 경비 절감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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