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봉문화정보도서관 Q&A 담당자가 문의 글 확인
2. 각 자료실 및 해당 담당자에게 문의글 보낸 후 답변 받음
3. 받은 답변 결재 올린 후 결재 완료되면 답글 달기 (확인부터 답글 달기 까지 평균 2~5일 소요)
※ 기타 행사나 프로그램은 홍보포스터에 문의 전화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분 | 평일(월,수,목,금) | 토,일요일 | 휴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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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 | 09:00 ~ 22:00 | 09:00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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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실 | 09:00 ~ 20:00 | ||
어린이자료실 | 09:00 ~ 18:00 | ||
자유열람실 | 09:00 ~ 22:00 *1·3·5 화요일* 09:00 ~ 18:00 |
09:00 ~ 20:00 |
지하 식당도 열람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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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도봉구민입니다. 무엇보다 이용 시민이 마음껏 이용할 만한 식당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더군요. 물론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도 코로나 이후 식당의 존재가 사라졌지만 말입니다. 아마 식당 운영업체를 선정하려고 해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힘들 것으로 사려됩니다. 그렇다고 도서관 이용시민들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관리 지원하는 구청에서도 감감무소식인 듯하네요. 그래서 도시락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전자레인지를 마련해 두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를 비치해 놓은 듯합니다. 그런데, 뜨거운 물이 나와야 하는 정수기에서 미지근한 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께 식당에 가서 무심코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받고 보니 미지근한 물이었습니다. 물론 이용객이 많으면 뜨거운 물이 금세 데워지지 않아 그럴 수도 있으려나 했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이용한 후 얼마 후 한 학생이 와서 물을 받으려고 하길래 1층에 가서 사용하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인사하더군요. 그래서 내 마음 같아서는 집에 가서 커피포트라도 가져다 비치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갖다 놓는 순간 어떤 도둑놈들이 집어갈 것이 뻔한 이치라서 포기하였지요~^^. 이런 고충을 안다면 도봉구청에서 뜨거운 물이 잘 나오는 정수기나 물 데우는 기기를 공급해 주려는지???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제 일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관계로 금방 되지 않겠지만 다른 고객을 위해 쓴소리 한마디합니다. 이런 마음 용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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