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란에 참여 어린이 학년+이름과 함께 참여할 가족을 적어주시면 신청완료!
ex) 초3 김도봉 + 엄마, 아빠, 동생
꼭 참여하실 가족만 적어주셔야 인원 파악이 가능합니다ㅠㅠ
★사전 질문 이벤트
'신통방통 홈쇼핑' 책을 읽고 비고란에 작가님께 궁금한 질문을 적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통방통 홈쇼핑'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질문주제#
1. 책 내용(그림)에 대한 것
2. 작가에 대한 것
3. 자기 고민 관련한 것
+ 이명애 작가님이 쓰고 그리신 또 다른 그림책, 『내일은 맑겠습니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봅니다!!
내일은 맑겠습니다 | 이명애 지음 | 문학동네 | 2020
2017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 나미콩쿠르에서 입상하고
2019년 예테보리국제도서전 주빈국 행사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면서
출간 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 온 작품이다.
노랗고 둥근 무언가에서부터 출발하는 이 역동적인 이야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중심에서 변방으로,
그리고 완전히 예측을 벗어나 움직이는 선을 따라 전개된다.
사람들은 노란 선 위를 걷고, 달리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매달리고 쉬고 또 걷는다.
64페이지에 이르는 화면을 채우고 있는 것은 천 가지 몸의 궤적이다.
눈을 두는 곳마다 다른 서사가 펼쳐지고, 이야기들은 이어지다 또 흩어진다.
『내일은 맑겠습니다』는 셀 수 없는 발소리가 울리는 우리들의 세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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