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상주작가] 이소연 시인과 함께 스피박 읽기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작가와 함께 혼자 읽기 어려운 저작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문학을
다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프로그램 내용
○ 제국주의적 시각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의 저서를 축자적으로 함께 읽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이소연 시인과 함께 혼자 읽기 어려운 저작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함께 깊게 읽기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 작가 소개
○ 이소연 시인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쓴 책으로는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생태에세이집 《고라니라니》가 있다. 현재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 중이다.
· 프로그램명 : 「이소연 시인과 함께 스피박 읽기」
· 기간 : 2022.5.10 ~ 6.7 (매주 화, 5회)
· 시간 : 오전 10시 ~ 12시 (2시간)
· 장소 :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상곳1 (지하1층)
※ 장소는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정원 : 10명
· 내용 : 우리가 무엇을 위해 읽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읽기>를 함께 읽습니다. 읽다가 멈춘 곳에서 다같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필수) 해당 프로그램 신청자는 아래의 구글폼 양식 작성◆
https://forms.gle/mhDAcs92CeDCYMGx6
★ 해당 프로그램 주제 도서 『읽기』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지음, 안준범 옮김, 리시올, 2022)는
제공되지 않으며 프로그램 참여 시 참여분들은 해당 도서를 지참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야 함
★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입장 시 발열체크 필수, 프로그램 진행 시 마스크 착용 필수
★ 텀블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