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기념도서관 개관 1주년
2022 문인초청강연
네 번째 시집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창비, 2022)로
8년 만에 돌아온 신동호 시인과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복지구에서 철망 너머를 꿈꾸는 시편들과 언어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22년 12월 4일(일) 오전 10:30
□장 소 : 김근태기념도서관 공간, 마루 (2층 다목적강당)
□접수방법(정원) : 도봉구통합도서관 접수, 정원 30인
□문의전화 : 김근태기념도서관 ☏ 02-956-3100
신동호 시인
강원고 재학시절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1992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발표했다.
시집으로 『겨울 경춘선』, 『저물 무렵』,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
산문집으로 『유쾌한 교양 읽기』, 『꽃분이의 손에서 온기를 느끼다』, 『분단아, 고맙다』 등이 있다.
이용악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