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기념도서관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 문학낭독회
《아버지의 해방일지》 작가 초청 낭독회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이소연 시인이 초청한 정지아 소설가와의 만남.
작가의 목소리로 청해 듣는 천개의 아버지.
□ 일 시 : 8월 19일(토) 14:00 ~ 15:30
□ 장 소 : 김근태기념도서관 공간,마루 (2층 다목적강당)
□ 대 상 : 누구나 참여 가능
□ 접 수 : 도봉구통합도서관 접수, 현장접수
□ 접수 문의 : 김근태기념도서관 ☎02-956-3100
■ 정지아 소설가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고욤나무>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행복><봄빛><숲의대화><자본주의의 적><아버지의 해방일지> 등이 있으며,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성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노근리 평화문학상 등 수상하였다.
■ 이소연 시인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2014년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기쁨』이 있고
농부친구와 함께 쓴 생태에세이집 『고라니라니』가 있다.
창작 동인 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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