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채움도서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책과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미술관에 간 클래식」
예술에서 최상위 존재 가치를 가지는 두 분야 ‘미술’과 ‘클래식’이 만나면 어떨까?
미술과 클래식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전통적인 장르지만 함께 위대한 작품을 이룩한 사례는 거의 없다.
인간의 생애주기를 사계절로 나누어 각 계절에 맞는 화가와 음악가를 만나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들으며 두 예술의 접점을 찾아 본다.
■ 프로그램 안내
강 사 : 박소현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 '미술관에 간 클래식' 저자)
신 청 : 2024. 2. 14.(수) 14:00 ~ 2. 28.(수) 17:00
일 시 : 2024. 2. 29.(목) 18:30 ~ 20:00(90분)
대 상 : 성인 24명
내 용 : 봄 '만물이 얼어 있는 차갑고 단단한 땅을 뚫고 만연한 봄과 탄생을 느끼다'
알폰소 무하 <사계> '봄', 비발디 <사계> '봄' 등
장 소 : 2층 강당
문 의 : 문화가 있는 날 담당 070-4943-2256
■ 유의사항
- 접수 24명, 대기 6명으로 구성됩니다(접수자 취소 등 결원 발생 시 대기자분들께 연락드립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매 차시마다 신청해 주셔야 됩니다
-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5분 전까지 입장해 주세요
- 신청 후 불참 시 도서관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