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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마을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 행 사 명 : <서양철학산책>
● 강 의 명 : 삶을 견디고 있는 당신을 위한 철학
● 일 시 : 3월 28일(목) 18:30 ~ 20:30
● 장 소 : 학마을도서관 3층 창작공유공간
● 강의소개
우리는 재난 같은 삶을 견디고 있다.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의문은 시작된다.
고대철학자 에피쿠로스와 에픽테토스, 근대 철학자 칸트,
반합리주의 철학의 시효라 할 수 있는 쇼펜하우어,
실존철학자 하이데거와 야스퍼스의 철학을 통해
이 난데 없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삶에 대한 이들 철학자의 생각을 통해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이 처해있는
문제상황에 대한 입장전환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회차마다 철학자의 주장외에도
일상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어가는 법,
좋은 생각을 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 2회차 강의내용
【칸트: '착한 사람이 잘 살아야 하지 않나요?'라는 의문에 대하여】
칸트는 철학사에서 도덕법칙에 대한
가장 정리된 생각을 제시한 철학자이다.
도덕적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일반적인 생각인데
이 문제에 대한 칸트의 답변을 정리해본다.
이를 통해 도덕과 행복의 관계,
도덕적 가치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본 행사는 1인 1신청입니다. 함께 오시는 분들도 개별 신청바랍니다.
※ 문의) 070-4470-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