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과 함께 하는 중부유럽 문화기행]
※ 본 과정은 2회 진행됩니다.
1부: 11.22.(토) 14:00~16:00 [근대] 프랑스 혁명 ~ 제1차 세계 대전
1) 18세기 이후 프랑스 혁명을 전후하여 유럽은 정치적 문화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접어듭니다. 19세기 학문과 기술의 발전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지만, 전대미문의 제 1차 세계 대전을 겪게 됩니다.
2) 프랑스 혁명에서 제1차 세계 대전까지 독일과 유럽이 겪었던 역사적 경험들을 괴테와 실러, 하이네, 레마르크를 비롯한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살펴봅니다.
2부: 11.29.(토) 14:00~16:00 [현대] 베르사유 조약 ~ 21세기 독일
1) 20세기 독일은 인류사에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히틀러의 독일 집권, 제2차 세계 대전과 독일의 패망을 살펴보고, 그 이후 냉전 시대의 분단국가 독일, 독일의 재통일,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독일의 현주소를 다양한 현대 문학 작품을 통해 살펴봅니다.
2) 토마스 만, 귄터 그라스, 클라우스 만, 크리스타 볼프 등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을 포함한 유력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의 눈에 비친 시대상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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