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는
매달 그림책의 향연 '열두마당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새해 첫 주제는 "눈 내리는 날 읽으면 더 좋은 그림책" 입니다.
아직도 우리 도서관 중정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예년과 다르게 "눈"을 자주 보았습니다.
평소에 무심하게 지나쳤던 "눈"
소리없이 내리는 눈이라고 하는데요, 눈이 들려주는 소리가 있다고 해요.
궁금하시지 않나요? 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어른들은 잊었던 동심을 찾고, 우리 친구들은 폭신폭신한 러그에
옹기종기 앉아서 하얀 눈의 나라로 여행 떠나보세요~~~~
♣ 열두마당 북큐레이션은 도봉기적의도서관 북큐레이션 동아리 '책마중' 회원분들이 진행해주십니다.
전시 도서목록은 도서관에 오시면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십니다.